지난번에 방울토마토가 아닌 송이토마토로 피클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레스토랑에서 손님에게 서비스 할 피클을 방울토마토로 만들어봤습니다.


매끌매끌 자테가 곱지요~
송이토마토로 만들듯이
대추토마토 혹은 방울토마토로 같은 레시피로 작업을 했구요~
탐스럽지 않습니까~~
송이토마토의 매력이 풍부한 육즙이라면
대추토마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도 또 다른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집에는
-제가 얹혀서 살고 있는 집-
운동과 가끔 식단 조절을 하는 룸메이트 똥클님이 계신데
운동후 식단조절때 샐러드와 닭가슴살 먹을 때 샐러드겸 피클겸 드레싱겸
겸사겸사 아주 자주 매번
드시네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서 토마토만 먹기 무료하실때 상큼한 토마토피클
권해드립니다~

무료한 나날들이지만
식사하는 순간만큼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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