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고민중인 스스로에 하는 질문,
은퇴는 언제 할 것이며, 어떻게 정하게 될 것이며, 그 후에 기다리는 삶은 어떤것일까 하는 것들
그리고 현재의 나는 만족을 하는지, 좀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집을 나와 하루 14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과연 어떤 결과물을 가져다 줄 것인지
이 사소할 수도 있고, 난해할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하고 있는지
아무튼 여러가지 상황에서 고민을 해야하는
그런 곤란한 상황인데,
우리의 다른 요리사들은 어떻게 나이들고, 지혜가 쌓여가고 있는지
"아사다 타코는 천국의 맛이에요."